미국 자라 아더에러 오픈, 공홈 직구 방법 관부가세 정보

자라 아더에러 미국 공홈도 드디어 열렸습니다.

독일 자라에서 사이즈가 빠져서 구하지 못하셨다면 미국으로 국가 변경하셔서 보시면 되는데, 독일 자라 공홈 또는 미국 자라 공홈으로 이동 해서 재고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국 자라가 한가지 아쉬운 점이 독일 자라보다 기본적인 가격대가 높다는 점 이긴 하지만 미국이 관부가세 200달러 까지 면제되는 것을 감안하면 또 괜찮은 것 같아요.

미국 자라 직구 TIP

1) 배대지 가입 한다

2) 자라 아더에러 옷이나 신발 직구 = 뉴저지, 가방 직구 = 오레곤, 델라웨어

3) 자더에러는 목록통관 제품들이라 200달러까지 관부가세 X

미국 자라 공홈 직구 방법

자라 아더에러의 콜라보 상품들이 열렸어요. 오버 사이즈드 패치워크는 149유로에 올라왔었는데, 미국은 200달러 아래로 내려올 줄 알았더니 229달러라 관부가세는 내야 하는 금액이므로,

이 가격대면 독일에서 관부가세 내고 구입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재고가 없다면 이용하기 좋지만, 기본 가격 자체가 독일보다는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 것 같으니 꼭 가격 비교는 필수로 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관부가세 없는 가격에 득템 하시고 싶다면 200달러 미만으로 구입 시 가능하니, 200달러 미만의 제품들 위주로 장바구니 담아서 몇 번 직구하시면 되겠습니다.

배송대행지에서 출고할 때 나뉘어서 출고하시면 되고, 재고가 없을 확률이 높기에 여러 판 구입하실 거라 합산과세를 피하려면 배송대행지에서 조절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자라 미국 공홈을 이용해서 직구하는 방법은 독일 공홈 직구 방법과 동일합니다.

회원가입을 필수로 진행하세요.

배대지에 가입했다면 배대지 주소 중에 주소를 골라서 보내시면 되는데, 주소를 골라서 보낼 때의 기준은 세일즈 택스가 됩니다.

옷이나 신발인 경우라면 뉴저지 주소 NJ를 선택하시고, 가방일 경우에는 오레곤 주소 OR을 선택하세요.

가끔가다 실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픽업이나 이런 걸로 하시면 다른 매장으로 픽업이 준비되니까 꼭 홈으로 배송 보내는 걸로 하셔야 한답니다.

결제 방법은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들 거의 대부분 결제가 가능하고, 페이팔로 결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비자 카드를 선택했는데, 다른 카드도 동일합니다.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카드 명의자의 영문 이름 그리고 뒷면에 CVV 코드를 입력하시면 끝

자더에러 마음에 드는 제품을 담다 보면, 애초에 제품 금액 자체가 200달러가 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관부가세를 따로 계산하시고 최종 금액을 비교하셔서 국내에서 매물 구하는 것이 좋은지 비교할 수가 있겠습니다.